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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들의 컴퓨터.

by 민컴78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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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쓰는 컴퓨터.

 저는 캐릭터 디자이너입니다. 중간에 전공이 아닌 10여 년간 IT회사를 10여 년간 다니고 컴퓨터 사업도 한 경력이 있어서 지금은 제가 쓰는 컴퓨터는 제가 다 고칩니다.. 그리고 컴퓨터 스펙에 따라 그 한계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쓸 때 없이 업그레이드를 한다거나 무조건 좋고 비싼 컴퓨터를 사지 않습니다. 저같이 클립스튜디오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위주로 쓰는 컴퓨터는 100만 원 내에서 해결하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캐드나 3D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최소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이상 되는 컴퓨터는 필수입니다. 아니면 영상 쪽 일을 하시는 분들은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한 분들도 있지요. 각자 자신에게 따라 맞는 컴퓨터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오래된 일반 PC를(블룸필드 i7 950 4년씀. AMD비쉐라 FX8350을 현재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에 쓰고 있음.) 쓰고 있습니다. 현재 주 디자인 용은 맥미니 M2 pro 태블릿 연결해서 클립스튜디오 쓰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컴퓨터가 고장 났을때

 제가 컴퓨터 사업을 하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디자인회사 컴퓨터 AS를 많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역도 디자인 회사가 참 많았던 홍대 근처였습니다. 컴퓨터도 많이 팔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축사무실 컴퓨터가 특히나 고장이 잘 났습니다. 하드웨어 고장도 간혹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윈도 시스템 문제였지요. 지금은 윈도우 10이나 11을 써서 시스템 문제도 그렇게 많은것 같진 않습니다. 제가 한창 사업할대는 윈도우 XP가 주류였었습니다. 정말 바이러스보단 스파이웨어, 악성코드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난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네트워크까지 오작동 나면 공유기 설정부터 해서 하나씩 하나씩 원인 찾으려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곤 했습니다. 현재는 제가 디자이너가 돼서 모든 작업을 알아서 처리해 버리니 컴퓨터 고장으로 인해 기사를 부르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디자이너들이 쓰는 컴퓨터 IT기기 등 다양한 리뷰

 제 블로그는 과거의 디자이너들이 쓰던 컴퓨터와 IT기기들 현재의 컴퓨터와 IT기기들을 비교하며 다뤄볼 예정입니다. 제가 디자이너가 돼서 보니 컴퓨터를 잘 모르고 쓰는 디자이너 분들의 입장도 많이 이해가 갑니다. 디자이너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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